하트시그널3 이가흔 초등학교 학폭논란 (+충격적 진실)

하트시그널3 이가흔 초등학교 학폭논란 (+충격적 진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3이 최근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첫날 시그널 하우스에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 박지현, 서민재, 이가흔이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3월 25일 첫 방송이 끝나고 한 사이트에는 과거 초등학교 시절 이가흔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이 올라왔습니다.

이가흔은 중국 엔타이에서 한국인 초등학교를 다녔다고 하는데요.

 

한 네티즌은 네이트판에 '하시3 왕따가해자가 출연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가흔과 같이 찍은 사진과 졸업사진을 인증하며 자신의 말에 신빙성을 더했는데요.

 

글 작성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한 건물에 같이 있는 작은 학교라 나이 차이나는 언니와 선생님인 이가흔 엄마의 존재는 당시 초등학생들에게는 무시할 수 없는 존재였다고 밝혔습니다.

이가흔은 1996년생으로 올해 25살입니다.

 

어린시절 모델로 활동했고 현재는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생으로 언니 역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가흔은 과거 도전수퍼모델코리아(도수코)에도 출연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최초 이가흔의 학폭을 증언한 네이트판 글 작성자는 자신의 글을 지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사실을 증언하고 피해자로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고 밝힌 작성자에 반해 이가흔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해명이 없기 때문에 이가흔을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청자들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출연진들의 논란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했지만 출연자들과 관련한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라는 해명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가흔이 매 학기 타킷을 돌려가며 따돋림을 주도했고 거슬리는 아이들은 모두 희생양이 되었다는 폭로.

 

한편 이가흔 학교폭력에 대하여 그런적이 없고 반박을 하며 인증을 하는 친구들도 있다고 합니다.

 

사진=채널A,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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