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생계지원금 소식에 '재앙' 언급한 여배우(+과거논란)

한 여배우의 SNS에서 시작된 정부 정책의 언급 논란에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하고 있습니다.

 

그 여배우는 바로 '장미인애' 입니다.

 

장미인애는 30일 자신의 SNS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정부가 결정한 코로나 19 생계지원금 결정 전망에 장미인애는 "짜증스럽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백만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보면 화가 치민다. #재앙 #재난 저돈이 중요해? #Whatthehell"이라며 상당히 불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미인애를 향해 "땅을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알려주세요", "정부 지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돈이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비판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장미인애는 1984년 생으로 올해 37살입니다.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한 장미인애는 과거 몇몇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 검찰에 기소된 바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였습니다.

 

 

당시 장미인애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방송계에서 퇴출되다시피 되었습니다.

 

현재도 MBC와 SBS에는 출연정지 상태입니다.

 

최근 장미인애는 자신에 SNS 다이렉트 메세지를 통해 '스폰서 제안 폭로'를 하기도 했습니다.

 

장미인애가 공개한 DM에는 "재력가와 스폰서를 연결해드리겠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장미인애는 이런 스폰서 제안을 폭로하기도 했지만 텐프로 업소에 근무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장미인애 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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