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전역예정 부동산 빌딩 투자

정용화 전역예정 부동산 빌딩 투자




올 11월 3일 전역하는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의 팬들을 위한 시간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정용화는 강원도 간동면 모처에서 전역한다고 하는데요.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정용화의 전역 소식과 함께 팬과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알렸습니다.

오랜시간 정용화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짧게나마 인사하는 자리를 가지려 한다는 것이 팬들과 정용화의 만남의 취지라고 하는데요.






정용화는 지난 2018년 3월에 강원도 화천군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습니다. 당시 세계 각국에서 정용화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위해 입대 현장에 팬들이 몰려들었는데요. 정용화는 '조용한 입대'를 원했기 때문에 팬들과 정용화의 만남 등의 행사는 없었지만 팬들은 질서정연하게 끝까지 당시 현장을 지키며 정용화의 군 복무를 응원했다고 합니다. 이 날 팬들의 질서있는 풍경이 이슈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정용화의 전역을 앞두고 소속사는 팬들과 만남을 첫번째 전역 후 행사로 기획한 것 같습니다.





정용화는 입대 2달 전인 2018년 1월 경희대 포스트 모던 음악학과 대학원에 부정 입학 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곤혹을 치뤘었는데요. 정식 면접도 보지 않고 최고점으로 대학원에 입학하는 특례를 받았고 해외에 있었는데 수업에 출석한 것으로 기록되어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논란은 정용화 뿐만 아니라 가수 조규만과 조권 또한 해당되었는데요. 조권은 졸업취소를, 정용화와 조규만은 입학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또한 대학원 진학의 목적이 군 입대를 연기하기 위함이었다는 논란도 있었는데 이는 과거 FNC(씨엔블루의 소속사)직원의 업무용 노트에서 입영 날짜 연기메모가 작성된 것을 바탕으로 전 직원은 애초 대학원 진학은 입대연기를 위한 수단이었다고 증언했는데 정용화의 소속사는 계속 허위사실 유포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한편 정용화는 군 입대 전 100억원의 빌딩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이 빌딩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612빌딩이라고 하는데요. 정용화는 약 40억원 가량을 투자했고 나머지 금액은 대지와 건물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하2층부터 지상4층까지 총6층으로 이루어진 이 빌딩은 정용화가 매입한 시점의 공시지가가 평당 1억 4987만원선 이었다고 하는데요. 매월 임대수익은 3천만원선 이라고 합니다.





청담동에서 입지가 좋은편인 이 빌딩은 정용화가 군복무를 하는동안 가격이 더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군 복무 기간동안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늘리는 목적이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한편 YG는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빅뱅의 팬들에게 멤버들의 전역을 보기 위한 강원지역 방문 자제를 권했는데 정용화는 오히려 팬과의 만남을 갖는다고 하니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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