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소속사 계약해지 후 유튜버로 변신 예고(+여자친구 논란)

김정훈 소속사 계약해지 후 유튜버로 변신 예고(+여자친구 논란)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지난해 소속사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정훈은 소속사와 3개월 만에 계약이 결렬되었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김정훈은 지난 2월 한 여성으로부터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 당했습니다.

 

이 여성은 김정훈의 아이를 임신했는데 김정훈이 자신이 살 집을 구해주겠다며 보증금 천만원과 월세비용을 해결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100만원의 계약금만 지급한 뒤 연락을 끊었다녀 보증금 잔액 900만원과 임대기간 내 월세를 청구했습니다.

또 김정훈으로 부터 인공 유산을 강요당했다고 밝혔는데요.

김정훈이 친자확인검사를 통해 친자가 맞다면 양육에 관련된 모든것을 책임지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허위사실이 있다면 법적 대응하겠다는 강경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사건이 있던 시기 김정훈은 TV 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일반인 여성과 연애를 했습니다.

김정훈은 연애의 맛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2년째 솔로로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한바 있었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인 사건 이었습니다.

이에 김정훈은 사과와 함께 연애의 맛에서 하차하고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김정훈이 국내에 유튜브를 통해 방송에 복귀하는 것은 지난 2월 논란 이후 약 1년 2개월 만입니다.

김정훈은 최근 1월 5일과 7일 일본에서 생일 팬미팅 겸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열며 공식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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