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인하공전 25살 조주빈 문재인 대통령이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이유(+신상공개)


미성년자 16명 등 확인된 피해 여성만 무려 74명.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영상을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돈이나 가상화폐 등을 받고 영상을 퍼트린 방사방과 갓갓에 대한 국민적인 분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박사방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박사방 조주빈은 인하공전에서 정보통신을 전공했고 학보사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올해 나이 25살인 조주빈은 4학기 중 3학기 평균 학점이 4.0을 넘을 정도로 성적이 좋아 장학금도 수차례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다는게 동기들과 선후배들은 말한다고 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행위는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로 특히 여성들의 절규로 무겁게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국민적인 분노를 대통령이 공감해주며 같은 인식을 하는 모습은 바람직해보입니다.

문대통령은 n번방 전 회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이를 피하려는 듯 'n번방 탈퇴'가 실시간 키워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경찰 역시 대통령의 의지와 뜻을 같이했습니다.

박사방에서 취득한 성착취물을 유포하거나 소지한 회원들도 반드시 검거하여 강력처벌을 예고했습니다.


<사진=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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