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코로나로 사망자가 늘어나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놀라운 이유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명을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서는 마스크 쓴 사람들을 보기 아주 어렵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아직 모르는 것일까요?





미국 휴일의 풍경은 코로나19가 나타나기 전과 후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쓴 사람은 일부 동양인을 제외하고는 찾아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미국인들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쓴 것을 보면 '뭔가 심각한 병에 걸렸구나'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미국은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닐 정도로 아프면 그냥 집에 있지 왜 밖에 나와서 민폐를 끼치냐는 인식이 강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미국 정부 역시 마스크를 쓸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아프지 않다면 마스크를 살 필요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인들은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하고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아픈사람만 바이러스는 옮기는 방지용으로 마스크를 쓰는 미국인들이지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은 꼭 필요해보입니다.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3월 23일 기준 확진자 35,070명 사망자 458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진=MBC,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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